45편 느낌….
흐름 김 휘 도
사랑은 구걸한다고
얻어지는 것이 아니고
망설인다고 해서
기다려 주는 것이 아니라...
사랑은
아주 작은 일에도
철없는 아이처럼
큰 소리로 웃게 하고
사랑은
아주 작은 하찮은 일에도
소리내어 울게 된다.
사랑은
어느 한 순간 그리움으로
흐르는 호수를 지나
강을 지나서
마음의 공감이 일어 날 때
그것을 느낌으로 받아들여
실 컷 느끼는 것을...
흐름 김휘도의 " 아직도 내가 향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...."중에서
'시와 산문(창작품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6편 행복한 현실…_흐름 김휘도_창작(출간품) (0) | 2025.03.26 |
---|---|
44편 고운님 한 분…._흐름 김휘도(출간품) (0) | 2024.11.20 |
5장 고운님_43편 당신은 나의 고운님_ 흐름 김휘도(출간품) (0) | 2024.11.20 |
42편 산다는 것은_ 흐름 김휘도(출간품) (0) | 2024.11.20 |
41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_ 흐름 김휘도(출간품) (1) | 2024.11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