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4편 고운님 한 분….
흐름 김 휘 도
당신에게 줄 수 있는건 적지만
둘로 나누면
너무 적어지는 까닭에
당신 하나면 행복하네요
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
푸른 가을 하늘의 미소
당신에게 보여 줄 찬란함은
없을지라도
늘 당신에게 향하는 굳은 마음
당신 하나면 정말 행복하답니다
흐름 김휘도의 "아직도 내가 향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...."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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